윤진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제주도 자택에서 가족만 참여

배우 윤진서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윤진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측은 "4월 30일 윤진서 씨가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에서 "윤진서의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현재 윤진서의 결혼식은 제주도에 있는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당일 취재 및 촬영은 불가능한 것오르 전해졌다.

한편 윤진서는 최근 한 방송에서 남자친구 존재 여부를 과감히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인생술집]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