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빅톤이 일본에서 첫 단독 라이브 ‘HELLO JAPAN! VICTON 1ST SPECIAL LIV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공연에 약 2천여명의 팬들이 모이는만큼 현지에서 뜨거운 기대를 받고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시동을 걸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빅톤은 5월 2일 도쿄에서 약 2000여명의 현지 팬들을 만나 라이브 공연과 화려한 퍼포먼스, 다양한 팬서비스를 펼치며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일본 단독 공연을 통해 빅톤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 이름을 알리고 팬덤을 형성하며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
최근 빅톤은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최대 한인 음악 축제 ‘코리아타임즈 뮤직 페스티벌’ 참여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무대로 발돋움을 시작했다.
잇따른 해외 무대 경험을 통해 해외 팬덤을 구축하고 ‘차세대 한류돌’로 성장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