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보고프네” 아직도 신혼 알콩달콩, 박하선이 태몽 직접 꿨다고?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오늘 26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형사분 오늘도 ‘추리의 여왕’과 함께 하나요?^^ #완승 #설옥 #추리 #수요일 #목요일 #완승은너무합니다 #밤샘촬영 #얼굴보고프네 #티비에서볼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권상우와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두 사람은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한편, 박하선이 배우 부부 권상우 손태영 둘째의 태몽을 꿔 준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선은 “꿈을 꿨는데 구렁이가 나왔다. 꿈에서 집 안에 구렁이가 들어왔다. 태몽인가 싶어 주위에 임신할 만한 사람이 없었다. 상우 오빠의 태몽을 대신 꿔드린 건가 싶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손태영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