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24.2%를 기록하며 이날 주말극 중 가장 큰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 23일 23.5%를 기록한 ‘아버지가 이상해’는 29일 방송에서 0.7% 포인트 상승하며 더욱 치솟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변씨네 집에 들어가지만 다른 가족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쉽지 않을 앞날을 예고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4.0%,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0.1%, SBS ‘언니가 살아있다’는 6.5%, 10.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