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의 남다른 아침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이사 온 집에서 아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비염 증상 완화를 위해 소금물로 코를 세척하기 시작했다.
한쪽 코로 들어간 물이 다른 쪽으로 나오게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은 세수도 하지 않고 얼굴에 마스크팩을 하는 모습으로 어머니들을 놀라게 했다.
이상민의 어머니는 “어젯밤에 (세수) 했나 보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