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247 안성 기숙학원, 재수의 자세를 논하다

어느덧 꽃샘추위가 범람하는 4월도 막을 내리고 벌써 5월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마음을 다잡고 18학년도 수능을 향해 달려갈 운동화 끈을 동여매는 시기다. 이투스247 안성 기숙학원 차영석 학습전략 담임은 요즘 재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는 걸 체감한다고 말했다. 이전에 재수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강했다면, 최근엔 명문대 진학을 위한 재수는 대수롭잖게 여기고 좀 더 쉽게 생각하는 흐름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투스247 안성 기숙학원 차영석 학습전략 담임은 아무래도 목표로 하는 대학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하는 재수가 많다 보니 그에 대한 시각이 많이 바뀐 게 아닐까 싶다고 대답했다.

추세가 그러하다 보니, 공부가 잘 안되고 모의고사 점수가 잘 안 나온다고 그냥 모든 걸 내년으로 미뤄버리는 현역 고3들도 늘어나고 있다. 아예 재수해서 내년에 다시 수능을 본다는 핑계로 당장의 과제를 모른 척 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만만히 볼만큼 재수 생활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차영석 학습전략 담임은 10여 년 동안 고3학생들과 재수생들을 꾸준히 지켜봐온 입시 전문가다. 그는 학교 시스템 안에서 움직이는 현역 고3 학생과 재수/N수생의 길은 질적으로 다른 길이라고 대답했다. 중간중간에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부딪쳐 헤어나지 못해 재수를 망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재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 걸까? 지금부터 차영석 학습전략 담임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재수 성공확률은 상위권 학생들이 가장 높다. 상위권 학생들이 공부하는 습관이나 기본기가 잘 되어 있는 탓도 크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목표를 명확하게 정해놓기 때문이다. 단순히 작년에 성적이 안 나와서, 작년에 공부를 안 해서 재수를 선택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실패한 재수생활을 하게 될 수밖에 없다. 재수를 결정하게 되면 자신이 왜 재수를 하는지에 대해 답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목표 대학과, 목표 학과, 목표 수능 점수를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 어정쩡하게 수험생활에 임했다간 금세 의욕을 잃고 방황하게 될 것이다.



둘째, 자신의 각오를 확실하게 다져야 한다. 수험생활 초반엔 누구든지 성실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목표가 흐릿해지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서서히 지치면서 공부의 의욕도 떨어지게 된다. 즉 초심을 잃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초반에 시작할 때 자신의 각오를 확실하게 다져야 하고, 한발 더 나아가 이러한 각오를 구체적으로 적어서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나서 지치고 힘들고 의욕이 떨어질 때 처음 자신의 각오를 돌이켜 보면 그 때의 마음가짐을 돌이켜보고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살다보면 일이 마냥 자신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다보니 지금까지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열심히 한다고 과연 될까?’ 라는 의문을 품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의문은 자존감과 자신감으로 직결되며, 우울증과 슬럼프에 빠질 수밖에 없게 만드는 위험한 것이다. 실제로 재수 성공확률은 낮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한계를 미리부터 정해놓고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불신을 끝없이 던지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 ‘나’를 최후까지 응원해줄 ‘나의 편’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물론 노력도 하지 않고 근거 없이 수능을 잘 볼 거라는 게으른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 아니다. '낙관주의는 성공으로 이끄는 믿음이다. 희망과 자신감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다‘라는 헬렌 켈러의 명언이 있다. 수험생들은 스스로를 믿고, 자신을 이끌어 주는 조력자들을 믿어야 한다.

차영석 학습전략 담임은 시작이 반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중요한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수험생활의 방향성, 성취도가 질적으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분명 재수는 힘든 과정이다. 하지만 수험생활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학생들을 대하는 노하우가 있는 차영석 학습전략 담임이 있는 안성 이투스247 기숙학원 이라면, 재수 기숙학원을 찾아보는 재수생들에게 추천 할 만한 선택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이투스와 협력해 재원생들에게 이투스 무한 프리패스 인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기 강사들의 특강을 주최하는 둥 수험생이라면 솔깃할 수밖에 없는 혜택들 역시 눈에 밟히는 부분이다. 현재 이투스247 안성 기숙학원은 재수정규반 모집을 성공적으로 모집하고, 소수의 인원만을 반수생으로 모집 중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투스247 안성 기숙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