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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tv토론 오늘이 마지막! 대선까지 D-7, 문재인 별다른 공식일정 없이 준비에 전력

대선 tv토론 오늘이 마지막! 대선까지 D-7, 문재인 별다른 공식일정 없이 준비에 전력대선 tv토론 오늘이 마지막! 대선까지 D-7, 문재인 별다른 공식일정 없이 준비에 전력




일주일 앞으로 대선이 다가온 가운데 오늘(2일) 저녁에는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이 진행된다.


오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별다른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마지막 TV 토론 준비에 전력을 쏟고 있다.

또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도 서울 일정만 최소한으로 잡고 토론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토론회에 앞서 홍 후보는 오전엔 여성 경제계 인사들과 만나 여성 기업 R&D 기술지원 강화 등 지원책을 약속했다.


이어 오후엔 안보단체 총연합회 지지 선언에 참석해 자신이 안보를 책임질 유일한 보수 후보임을 부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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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마지막 TV 토론에서 개혁 공동정부를 구성해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는 뜻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2일 오후 JTBC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계정인 ‘JTBC 뉴스’을 통해 이날 방송될 JTBC 뉴스룸의 방송 시각을 조정해 전했다.

JTBC 뉴스 측은 ‘JTBC 뉴스룸, 오늘 저녁 7시에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대선 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TV토론 중계에 따라 오늘(2일) JTBC 뉴스룸은 저녁 7시에 시작합니다. 오늘 토론이 후보들에게 각각 굳히기와 반격을 위한 승부처가 될 것인지, 뉴스룸과 TV 토론 많은 시청바랍니다. #JTBC뉴스룸 #오늘저녁7시에 #뵙겠습니다”라는 내용을 작성했다.

[사진=JTBC 페이스북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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