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과 조윤희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2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만나, 서로를 격려해주고 존중해주며 사랑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관련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부부의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윤희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임신을 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결혼식은 ‘7일의 왕비’ 종영 이후에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KBS]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