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삼단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ㅋ신남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에서 김유정은 단아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김유정은 두 번째 사진부터는 주먹을 불끈 쥐고 코믹한 표정을 짓기 시작한다.
이어 세 번째 사진에서 김유정은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입을 크게 벌리고 카메라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유정은 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박보검, 도경수, 임윤아와 함께 인기상을 수상했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