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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7일 만에 자금 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가 연속 환매를 멈추고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42억원이 순유입했다. 지난달 20일부터 엿새간 지속한 대량 환매가 잠시 진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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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는 지난달 28일 277억원이 들어와 나흘째 순유입을 나타냈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도 지난 6일간 자금 이탈을 멈추고 1조987억원이 순유입했다. MMF 설정액은 128조7,692억원, 순자산은 129조4,916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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