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모닝브리핑] NH투자증권 “국내 증시에 대한 긍정적 접근 유효”

-NH투자증권(005940)은 지난 1일 발표된 한국의 4월 수출증가율이 24.2%를 기록하며 전망치(17.0%)를 크게 웃돌았고, 수출금액도 510억달러로 2014년 10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소비심리와 수출 등 경기회복 기대감과 함께 외국인이 5월 첫 거래일에도 1,0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매수우위를 이어가며 코스피지수는 2011년 4월 이후 6년여 만에 사상최고치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물량 출회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지만 여전히 벨류에이션 메리트가 높은 상황인데다 오는 7일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가 마무리되면 매크로 및 이익 모멘텀,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유효한 상황인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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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까지 코스피200 기업 중 83개 기업이 1·4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73개 기업 중 63.0%인 46개 기업의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웃돌았고 영업이익 합산 기준으로도 컨센서스를 대략 13.5% 웃돌고 있는 점도 긍정적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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