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일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행된 오전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신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의 아들 이우균 씨가 투표를 마치고 인증샷을 찍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과거 아들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심상정 후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추억은 방울방울)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우균맘이에요. #맘스타그램 #23년 뒤 저 아이는 훈남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심 후보는 아들 이우균이 탄 유모차를 끌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우균님은 저때도 귀엽네요. 어머니”, “너무 귀여워요 심블리(심상정의 별명)”, “우균맘님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심상정 후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