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귀티(?) 나는 외모의 비결을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변호사 양지열·전 인권변호사 출신 박주민 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주민 의원을 향해 “요즘 ‘예능 대세’로 불린다”, “잘생겨졌다, 귀티가 난다”고 칭찬을 건넸다.
이에 박주민 의원은 “오늘은 제대로 씻고, 메이크업도 세게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가 “방송 욕심이 많은 건 알겠는데 국회의원이 왜 변호사 편에 나온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주민은 “변호사 생활하면서 로펌 생활도 했고, 작은 규모의 회사 변호사 생활도 했다. 시민단체 상근 역할도 했어서 섭외를 해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JTBC ‘잡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