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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 둘째 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평균 18.17%...'역대 최고치'




사전 투표 둘째 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평균 18.17%...'역대 최고치'사전 투표 둘째 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평균 18.17%...'역대 최고치'


사전 투표 둘째 날에도 뜨거운 투표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5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18.17%로 전국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772만303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전투표가 처음 실시된 2014년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11.49%, 지난해 4·13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12.19%로 집계됐으나 투표가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 6% 이상 큰 폭으로 투표율이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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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투표율이 제일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25.21%를 기록했으며 제일 낮은 곳은 대구로 15.83%의 투표율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KBS]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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