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가 김종필 전 총리를 만난 것을 언급했다.
6일 홍 후보는 "어제 JP를 만났다"며 "나는 대통령 상이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죽상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그러면서 "내가 관상이 제일 좋고 문 후보는 죽상이니, 틀림없이 (내가 대통령이) 되니까 열심히 하라고 지지선언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학력고사를 부활해야 한다. 전교조가 애들을 잡고 있어서 대한민국 교육이 엉망이 됐다"며 "입학사정관제도 폐지했으면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