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베스트컬렉션] 하나금투 '하나 4차산업1등주랩'

AI 등 4차 산업혁명 선도할 1등기업에 투자





하나금융투자는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인공지능에 집중하고 있다. 이 같은 뷰를 토대로 저성장 시대에서도 돋보이는 성장 잠재력을 지닌 4차 산업의 1등주를 선별해 투자하는 ‘하나 4차산업1등주랩’을 추천했다.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인공지능 산업으로 시작되고 있다. 증기기관이 대표하는 1차 산업혁명,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 시대를 지나 컴퓨터를 통한 정보화 시대를 거쳤다. 4차 산업에서는 실제와 가상을 통합하고 사물들이 자동·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선도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승자독식 현상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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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4차산업1등주랩’은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운용 중인 랩운용실이 다년간 축적된 해외주식 운용 노하우를 결합해 만든 장기투자상품이다. 해외주식과 IT섹터에서 우수한 리서치 역량을 지닌 하나금융투자의 리서치센터가 포트폴리오 및 종목에 대해 자문을 한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 인공지능 1등 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시장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며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는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1등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의 주인이 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상품이 장기적인 투자 대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변재연 하나금융투자 상품전략본부장은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경제는 저성장 국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저성장은 지속되고 있다”며 “저성장 시대에는 인공지능과 같은 성장 산업의 1등주들의 투자 매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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