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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K’ 반복되는 총기 사건, 총기 안전 실태 추적 나선다

‘취재파일K’ 반복되는 총기 사건, 총기 안전 실태 추적 나선다




7일 방송되는 KBS1 ‘취재파일K’에서는 ‘위협받는 총기 청정국’ 편 등이 전파를 탄다.


▲ 위협받는 총기 청정국

지난달 경북 경산의 한 은행에 총기 강도가 침입하는 등 총기 사건이 잊을만하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총기 안전 실태를 추적해보니 총기 밀수가 은밀하게 이뤄지고 불법 총기도 관리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었다.

그 현장을 취재했다.

▲ 청년의 밥 “대충 때웁니다”

역대 최악의 청년 실업률 속에 상당수 청년들은 대충 한끼를 때운다.


길어진 취업준비기간, 마음의 여유도 없고 주머니도 가벼워 혼자 인스턴트 음식으로 번갯불 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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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니까 괜찮을거라 지나치지만 건강 이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청년들의 밥상을 들여다보았다.

▲ “고국에서 살고 싶어요”

백여년전 옛 소련땅으로 이주했던 고려인의 후손들이 가족과 함께 속속 고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그런데 만 19살 성인이 되면 쫓기듯 다시 한국을 떠나야 하는 이들도 있다.

대한민국에 정착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그들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지 취재했다.

[사진=KBS1 ‘취재파일K’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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