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광양 마동지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선착순 조합원모집 예정



광양 마동지구에 (가칭)마동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 마동 양우내안애 오션파크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광양 마동 양우내안애 오션파크는 작년 말 조합원모집 과정에서 행정상의 미흡했던 부분과 문제가 붉어졌던 부분을 올 4월까지 광양시와의 행정적인 협의를 거치면서 필요한 절차를 모두 마쳐 놓은 상태다. 현재 광양시 경관위원회의 경관심의를 통과하는 등, 빠르고 안정적인 사업진행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미리 마련해 5월 중에는 1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양 마동 양우내안애 오션파크의 사업부지 위치는 마동 도시개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로서, 초등학교 예정부지 옆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토지를 모두 확보한 상태에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서, 향후 조합설립기준인 50% 조합원 모집만 되면 조합설립 인가 후 바로 사업승인 절차를 거쳐 2~3개월 내에 빠른 착공이 가능함에 따라 안정적인 아파트 건설과 입주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광양 마동 양우내안애 오션파크의 사업부지는 광양시청 및 버스터미널, 시내중심가에서 5분 거리로 편리한 생활권에 있으며, 이순신대교 출입이 용이하여 광양제철 및 묘도, 여천산단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관련기사



이번에 다시 조합원모집을 시작하는 마동지구 양우내안애 아파트는 총349세대로 최신 유행하는 4베이에 펜트리공간을 제공하는 혁신설계로, 활용성이 빼어난 구조와 넓은 전용면적이 특징이다. 63㎡, 67㎡, 72㎡ 3가지 타입으로 남향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첨단 내진설계와 층간소음저감제로 안락함을 준다.

조합원 가입자격은 광양시와 전라남도 거주자이면서 전용85㎡ 이하 한채 주택소유자에 한해 조합원 가입자격이 주어진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