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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어버이날'의 상징이 된 이유는?

카네이션, ‘어버이날’의 상징이 된 이유는?카네이션, ‘어버이날’의 상징이 된 이유는?




‘카네이션’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다.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카네이션은 프랑스가 원산지로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카네이션이 ‘어버이날’의 상징이 된 것은 미국에서 유래 된 것으로, 한 여성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카네이션으로 표현한 것이 계기다.


현재 한국에서는 어버이날을 비롯 스승의 날에도 카네이션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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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은 개량을 통해 다양한 색과 무늬를 가지고 있어 빨간색 카네이션 외에도 선택의 폭이 넓다.

한편, 오는 스승의 날에는 학생이 공개적으로 달아주는 카네이션만 ‘김영란 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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