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이 여수공장 PC(폴리카보네이트)와 울산공장 MeX(혼합자일렌) 생산시설 증설에 3,67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원료 경쟁력 강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의한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