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배우 송윤아가 첫 도전에서 한끼 얻어먹기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새 시대 새 한끼 편’으로 꾸며져 배우 송윤아, 소녀시대 윤아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송윤아는 미션 장소인 마장동에서 한 끼를 얻어먹는 데 도전했고 첫 번째 집의 초인종을 누르자마자 성공시켰다.
이에 송윤아는 마치 대상을 받은 듯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그는 직접 식사준비를 거드는 것은 물론 다정히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끼줍쇼’ 송윤아가 한 번에 미션 성공을 거둔 가운데 윤아는 계속해서 거절을 당했고 두번째 집에선 “뭐야”라며 문전박대까지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송윤아의 ‘한끼줍쇼’ 출연 인증샷이 공개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엔 야식 먹으면서 ‘한끼줍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그는 ‘한끼줍쇼’의 MC 강호동, 이경규와 배우 송윤아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으며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윤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