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108790)가 1·4분기에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두면서 12일 장초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인터파크는 5.5%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인터파크는 1·4분기 연결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243억원으로 7.8% 늘었다./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