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2일 신임 외자운용원장에 서봉국(55·사진) 한은 국제국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서 신임 원장은 전주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1987년 입행 후 국제국과 비서실, 공보관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