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2일 “문희준-소율부부가 금일 12일(금) 오후 4시30분경 2.6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이의 탄생에 문희준씨와 가족 분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다.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회복 중에 있다”며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와 새 생명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율은 결혼식 당시 임신 7개월 차였으며, 결혼 3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출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문희준-소율부부가 금일 5월 12일(금) 오후 4시 30분경 2.6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아이의 탄생에 문희준씨와 가족 분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회복 중에 있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와 새 생명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