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가수 김민종이 걸스데이 유라를 몰라봤다.
1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 빈방있음’에서는 김민종이 걸스데이의 숙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종은 동거 파트너가 “일단 남자는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민종은 동거할 집을 찾아 나섰고 큰 기대감 없이 윤다훈의 집일 것이라고 예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걸스데이 유라가 문을 열고 나오자 반가워하면서도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
유라는 “걸스데이 멤버 유라”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김민종은 “그룹 이름만 안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 빈방있음’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