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과 조혜정의 SNS 라이브 방송이 논란을 낳았다.
13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두 사람의 라이브 방송시간이 논란이 되어 많은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코멘터리 작업을 위해 한 곳에 모였는데, 당시 조혜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어 이성경이 같은 방식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면서 눈길을 끌었는데, 시청자들의 이성경의 라이브 방송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여배우가 신경전을 벌인 건가”라는 의견과 “단순 소통을 위해 한 행동을 확대해석 하는 것 같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올해 1월에 종영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