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례복 벗은 왕비' 시구 행차 납시오

대례복 벗은 왕비 ‘야구 패션’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경기에 앞서 국립부산국악원 한류상설공연 ‘왕비의 잔치’ 출연진 12명이 왕비가 대례복을 벗는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왕비역을 맡은 정선아씨는 대례복 안에 롯데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 ‘왕비의 잔치’는 2015년 시작된 부산관광문화상품으로 시즌1·2를 합쳐 300차례 공연을 했고 국내외 관광객 등 5만여 명이 관람했다. 2017.5.14       ccho@yna.co.kr(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 경기에 앞서 국립부산국악원 한류상설공연 ‘왕비의 잔치’의 왕비역을 맡은 정선아씨가 시구를 하기 위해 대례복을 벗고 있다. 왕비의 잔치 공연은 지난 2015년 시작된 부산관광문화상품으로 300차례 공연했으며 5만여명이 관람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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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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