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인천시, 인천종합터미널에 자활홍보관 개관

인천시는 인천종합터미널 1층에 자활사업 관련 상담과 자활생산품의 전시·홍보·체험·판매를 위한 자활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 이번에 신설하는 자활홍보관은 롯데쇼핑의 사회공헌사업 제안으로 설치하게 됐다. 2018년까지 무상임대 받아 사용하게 되며 지난 2일 롯데쇼핑과 부동산 사용대차계약을 체결했다. 시는 자활홍보관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브랜드 네이밍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자활의 꿈(자활성공)이 들어있는 곳’이란 의미의 ‘꿈이 든’ 을 브랜드로 결정했다. 시는 시설 기능보강비와 홍보비 등 5,000만원을 지원해 6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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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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