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성동구 11월까지 '거리예술존' 운영

서울 성동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광장, 공원, 거리 등 야외 열린 공간에서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왕십리광장을 중심으로 주변 쌈지공원(왕십리역 6번 출구), 왕십리문화공원(왕십리역 2번 출구), 비트플렉스 광장에서 거리공연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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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에는 서울숲 여름 캠핑장 일대서 힐링영화제가 개최된다. 성수동 뚝도시장에서 장이 열리는 날에는 거리예술공연을 벌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 한다는 구상이다.

거리예술존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운영된다. 세부적인 공연일정은 매월 초 성동구청 홈페이지 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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