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옥상달빛이 현아의 실제 모습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옥상달빛이 현아의 몰래카메라를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상달빛의 멤버 김윤주는 현아에 대해 “현아로 인해 아이돌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며 “정서가 되게 생각보다 여린 정서가 많다”고 설명했다.
멤버 박세진도 “감수성이 있다”면서 “엄청 귀엽고 착하다”라며 무대에서와 다른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옥상달빛은 현아를 한 캠핑장으로 불렀고 현아는 그곳에서 3년간 산에서 살고 있다는 자연인과 대면했다.
현아는 자연인이 넘어지자 재빠르게 부축하는가 하면 빈병을 대신 들어주는 등 착하고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아는 옥상달빛 멤버들에게 평소에 볼 수 없는 닭살 애교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사진=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