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잠정 평가치인 0.4%보다 0.1%포인트 높은 수치다. 1년 전 대비로는 2.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당초 잠정치 1.9%보다 0.1%포인트 높았다.
유로화 사용 19개 나라로 구성된 유로존의 올해 1·4분기 GDP는 전 분기보다 0.5%, 전년 동기보다는 1.7% 각각 상승한 것으로 평가됐다.
유로스타트는 “올해 1·4분기 미국의 GDP가 작년 4·4분기에 비해 0.2% 성장하는 데 그쳐 EU와 유로존의 성장률이 미국을 앞질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