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열애설, 이석진 대표와? AOA 잠적한 이유 개인 연애 때문인가 ‘탈퇴설’ 까지

걸그룹 AOA 초아가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이 전해졌다.

오늘 17일 한 매체는 AOA 초아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초아, 이석진 대표가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초아가 가장 힘든 시기에 이 대표를 만나 인생 멘토로 많은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을 이어준 것은 슈퍼주니어 김희철로 이석진 대표는 게임을 좋아하는 김희철 덕분에 연예계 관계자들과 두터운 친분을 쌓게 됐고 사적인 자리에서 초아를 자연스럽게 소개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공식 스케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잠적설과 그룹 탈퇴설에 휘말렸다.

잠적설에 초아는 지난 16일 “소속사와 합의 하에 이뤄진 휴식”이라며 전했다.

그러나 열애설에 휘말리자 초아가 그룹 활동에 함께하지 않은 이유가 개인 연애 때문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