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아시아나-세종학당 한국어 교육 맞손



오근녕(오른쪽)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이 17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송향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과 세종학당을 돕는 협약을 체결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활용될 한국어 교재 및 도서 1만여권의 해외 운송을 돕고 이들의 통관 및 현지 육로 운송도 지원하며 세종학당에서 진행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도 후원한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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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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