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책

금투협, 문화나눔 봉사활동 진행

한국금융투자협회가 17일 서울 강서구의 복지시설 ‘젬마의 집’에서 문화나눔을 테마로 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금투협 사내동아리인 쵸콜릿 및 문화탐험대 소속 임직원들이 준비했다. 이들은 학생들의 일일 멘토를 맡아 함께 영화와 식사, 대화를 즐기는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도서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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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금투협 경영지원본부장은 “학생들이 문화활동과 대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일일멘토 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금투협은 지난 2006년부터 젬마의 집을 포함한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공부방 활동, 문화나눔, 후원금 기부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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