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무현입니다’에 관심이 뜨겁다.
와디즈에서 2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것으로 알려진 영화 ‘노무현입니다’의 크라우드 펀딩 사전예약자가 4천 300여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넘어 선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 초기부터 제작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던것으로 전해진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현재 개봉관 마련을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5일 개봉될 것으로 알려진 ‘노무현입니다’는 2002년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의 노무현 대통령의 행적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7’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펀딩 시작 이후 목표 금액 최단 기간 달성 기록 영화는 ‘눈길’로 알려졌다.
[사진 = 노무현입니다]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