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창립 60주년 기념 이벤트 ‘원더-풀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원더-풀 페스티벌은 코오롱FnC 부문에서 전개한 고객 사은 이벤트로 블록버스터급 경품행사와 브랜드 별 최대 60% 할인, 구매금액별 선물 증정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코오롱스포츠, 캠브리지 멤버스, 럭키슈에뜨, 쿠론, 슈콤마보니 등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모든 패션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과 백화점, 온라인 코오롱몰에서 진행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이벤트기간동안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오프라인은 100%, 온라인은 135% 증가했다. 경품행사에는 총 17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은주 코오롱FnC 부문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장은 “계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침체된 사회분위기에 활력을 주고, 위축된 대중의 소비심리를 살리고자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