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22일부터 ‘SBS 8뉴스’의 앵커진을 새롭게 교체한다.
일 ‘SBS 8뉴스’의 메인 앵커는 현재 주말 ‘8뉴스’를 맡고 있는 김현우 앵커가 맡는다. 평일 파트너로는 최혜림 앵커가 그대로 자리를 유지, 김현우 앵커와 호흡을 맞춘다.
주말 ‘8뉴스’의 메인 앵커는 정치권 핵심 이슈를 다루는 ‘김대김’ 코너를 진행한 정치부 김용태 기자가 발탁됐다. 김용태 기자의 파트너로는 지난해 12월 16일까지 ‘8뉴스’를 진행했던 정미선 앵커가 맡는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