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PEET(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전문 ‘PEET단기’(핏단기)가 전국 현장 실전 모의고사에 참여할 수험생들을 6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모의고사는 오는 6월 4일 PEET 시험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치러지는 것이다.
PEET 본고사를 치르기 전 실제 현장과 분위기를 수험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본고사에서의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모의고사를 기획했다고 에스티유니타스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실전 모의고사는 실제 PEET 본고사가 실시되는 서울여자고등학교, 여의도고등학교, 잠실고등학교,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등지에서 실시된다. 또한 실제 본고사와 동일하게 문항, 시간, 시험지, OMR 카드를 사용하며, 고사장에 감독관도 상주하게 된다.
이번 모의고사 문항은 실출제진급 출제진과 전공자 출신 연구진이 함께 문항을 제작했으며, 본고사와 가장 유사한 문항을 만들기 위해 출제 경향 및 오답 패턴 분석, 내외부 검증 등 4단계 출제 프로세스를 거쳤다.
모의고사 참여 수험생에게는 개별 성적분석 리포트와 전국 단위 성적분석지가 제공되며 PEET단기 스타 강사진의 해설강의와 일대일 멘토링도 제공된다. 해설강의 모의고사 다음날인 6월 5일에, 성적분석서비스는 같은 달 8일에 오픈 예정이다.
이번 실전 모의고사에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은 PEET단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응시료는 수강생은 3만원, 비수강생은 5만원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