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타쿠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일본의 톱스타 가수이자 배우인 기무라타쿠야가 13년만에 칸을 밟았다. 영화 ‘무한의 주인(미이케 다카시 감독)’으로 칸을 찾은 기무라타쿠야를 본 누리꾼들은 그와 닮은 꼴인 원빈 사진을 올리며 새삼 감탄하고 있다.
원빈 데뷔 시절부터 한국의 기무라타쿠야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두 사람은 유사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유저는 기무라타쿠야와 원빈의 어린시절 사진을 올리며 비교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그래도 원빈이 더 잘생겼네”,“연기는 기무라타쿠야가 나음”,“둘 다 톱스타라는 공통점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