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이 20일 서울에서 열린다.
20일 서울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본 추도식은 오는 23일 그의 고향인 경남 봉하마을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본 추도식에 앞서 예비행사로 열리는 성격인 이날 행사는 맞춤형 참여마당(오후 1시~6시), 온가족 공연마당(오후 6시~9시 30분) 으로 나뉘어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저녁에 열리는 온가족 공연마당에서는 김장훈, 안치환, 조PD, 크라잉넛 등이 무대를 꾸밀 것으로 예고됐다.
[사진 = 노무현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