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북 성주서 규모 2.0 지진 발생…기상청 “피해는 없을 것”

경북 성주서 규모 2.0 지진 발생…기상청 “피해는 없을 것”




경북 성주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20일 오후 4시 29분쯤 경북 성주군 북서쪽 1km 지점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북위 35.92도, 동경 128.27도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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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은 19일 낮 12시 32분 기준 총 617회로 집계됐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사진=기상청]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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