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유정복 인천시장, 몽골 우호교류 확대위해 출장

유정복 인천시장은 ‘몽골, 인천 희망의 숲’조성 10주년 기념행사와 우호·경제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몽골 출장에 나선다. 이번 유 시장의 몽골 방문에는 시민협의대표단을 비롯한 시민자원봉사자, 학생 등 60여명이 동행한다. 인천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2008년 몽골 볼간아이막(道) 바양노르솜(郡)에서 시작돼 지난해 다신칠링솜(郡)지역까지 총67ha에 9만8,000주의 나무를 심었으며 올해는 숲 조성 10주년이 되는 해로 입간판 제막식, 기념식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유 시장은 이번 방몽에서 울란바타르시간 자매도시 결연 체결과 교류확대 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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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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