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바른 영양을 섭취하고 있을까요?
먼저, 영양이란 건강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음식물을 섭취하고 대사하여 신체를 양육하는 것을 가리키며, 신체에 필수적인 성분을 영양소라고 합니다. 영양소가 부족하면 특유의 결핍증이 발생하고, 너무 많이 먹으면 과잉증이 발생하므로 균형 있게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 외에 올바른 식습관의 형성에 대해 몇가지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품구성자전거> 보건복지부,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1.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섭취!
-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과일,해조류 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족하기 쉬운 칼슘, 비타민B2 많이 함유한 유제품 섭취
- 지방의 섭취를 총열량의 20% 정도로 합니다.
- 백미보다는 현미, 쌀밥보다는 잡곡밥 섭취합니다.
※ 식품구성자전거란?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한 식사구성안으로 유지·당류를 제외한 5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필요한 만큼 먹는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분섭취(자전거 앞바퀴에 제시한 물 컵)와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자전거를 통해 제시한 것이다.
2. 정상체중을 유지하자!
- 알맞게 먹고 신체활동 활발히 하여 정상체중유지!
- 과식,결식이나 폭식 하지 않습니다.
- 지방이 많이 들어간 음식섭취를 절제하고 육류 이외에 생선,알류 등을 골고루 섭취 해줍니다.
- 열량만 많이 있는 단 음식, 자극성이 많은 탄산음료 섭취 절제!
3.식사는 규칙적으로 즐겁게!!
- 식사는 일상생활의 원동력이므로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하고 즐거운 식사를 통하여 생활의 안정을 얻습니다.
- 음식을 천천히 잘 씹어서 먹습니다.
- 식사를 가정생활의 구심점으로 하여 가족 간의 대화의 시간으로 해줍니다.
4.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 고혈압 등 많은 질병의 위험요인이 되는 소금을 하루에 10g 이하로 섭취하도록 노력합니다.
- 저장식품을 지나치게 짜게 만들지 않고 가공식품은 보통 염도가 높으므로 적게 섭취합니다.
-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소금의 과다섭취요인을 줄입니다.
- 식탁에서 소금이나 간장을 넣는 습관을 없앱니다.
5.과음을 삼간다! 수분섭취를 늘린다!
- 지방간 원인이 되고 간암의 위험요인이 되는 알코올의 섭취를 줄입니다.
- 과음은 알코올의 체내작용으로 식욕을 저하시키고 다른 식품 중의 영양소의 흡수와 이용을 방해하여 영양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글_피트니스 더핏불 오다솜 트레이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