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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실리콘 부사장, 아이린성형외과 방문…가슴성형 시장 정보 공유



종근당 유로실리콘은 3월 28일 유로실리콘 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 Daniela Malik가 아이린성형외과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유로실리콘은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로 원활한 피부 유착을 도우면서 촉감이 부드러워 자연스러운 가슴성형을 할 수 있다. 높은 프로젝션(Projection)으로 디자인된 물방울 보형물은 작은 체구의 한국 여성도 더욱 봉긋한 가슴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조사인 지씨에스테틱스의 Daniela Malik 부사장 내한은 국내 키닥터들을 만나 한국 가슴성형 시장을 조사하고 유로실리콘 마케팅 자문을 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Daniela Malik 부사장과 국내 키닥터인 아이린성형외과 김명철 원장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은 유로실리콘 가슴보형물의 수술사례를 공유하고 최신 가슴성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의학적 교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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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a Malik 부사장은 “가슴성형에 대한 논의를 통해 앞으로 유로실리콘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할 수 있었다.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유로실리콘이 자리잡기 위한 마케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중요한 미팅이었다”고 말했다.

아이린성형외과 김 원장은 “유로실리콘의 임상경험과 수술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유로실리콘과의 의학적 논의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가슴성형 수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로실리콘은 배우 클라라를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클라라의 하루’를 컨셉으로 홍보 영상을 촬영했으며, 영상 속에서 클라라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자신 있는 애티튜드로 몸에 딱 맞는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홍보 영상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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