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이 골프장 캐디 폭행 루머에 입장을 전했다.
오늘 22일 최송현의 소속사 측은 “골프장에 간 적도 없다”라며 이 같은 소문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최근 SNS를 통해 찌라시(증권가 소식지)로 작성돼 최송현 골프 캐디 논란이 퍼졌다.
최송현이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던 중 남자 캐디를 폭행했으며 이 캐디는 전치 3주의 피해를 입고 고양지청에 고소했다는 것이 내용이다.
그러나 경기 파주경찰서 측은 “최송현 이름으로 접수된 사건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송현 집안은 우월한 엘리트 집안으로 유명하다. 배우 최송현 아버지는 최송현 아버지는 저명한 법조인 최영홍 씨이며 서울대 법대 졸업 후 육군, 공군본부 검찰부장 및 검사를 거쳐 고려대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국경영법률학회 회장으로 알려졌다.
[사진=최송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