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오산 희망징검다리 채용한마당’을 오는 25일 오후 3시 오산고용복지+센터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여개의 구인기업이 참여해 12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실업자는 물론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고령자, 장애인, 장기실업자 등의 취업상담과 별도의 테마섹션도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희망업체와 면접을 보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