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고등학생 박서준과 김지원이 등장했다.
22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마이웨이’에서는 고동만(박서준 분)과 최애라(김지원)의 고등학교 시절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동만과 김주만(안재홍)은 수업 시간에 딴 짓을 하다가 선생님에게 걸려 혼이 나며 불량학생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여고를 다니는 최애라는 독특한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애라는 선생님에게 마이크를 압수당했고 이에 최애라의 친구 백설희(송하윤)은 아나운서가 되려고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선생님은 아나운서는 공부를 잘해야 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최애라를 비웃었다.
[사진=KBS2 ‘쌈마이웨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