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대한민국이 학생 삶 만족도 순위에서 최하위로 드러났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 학생 삶 만족도 조사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전현무는 “마지막 최종 순위 3개가 남았다. 여기에 이탈리아, 일본, 한국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비정상 대표들은 이 중에서 한국이 최하 순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상대로 한국이 34위, 일본이 33위, 이탈리아가 32위에 올랐다.
이탈리아 알베르토는 “한국, 일본처럼 수업 시간이 많지 않지만 과제 양도 많고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일본 오오기도 “당연한 결과”라며 “일본에서는 친구들끼리 눈치를 많이 보고 경쟁이 심각하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