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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김영철♥ 결혼소식에 이영자 ‘처첩장 내동댕이’ 폭소!! “이 결혼 반대일세”

‘님과함께’ 김영철♥ 결혼소식에 이영자 ‘처첩장 내동댕이’ 폭소!! “이 결혼 반대일세”‘님과함께’ 김영철♥ 결혼소식에 이영자 ‘처첩장 내동댕이’ 폭소!! “이 결혼 반대일세”




‘님과함께’ 송은이와 김영철의 가상결혼 소식에 이영자가 분노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새롭게 합류한 송은이와 김영철이 가상결혼식을 앞두고 청첩장을 주기 위해 평소 절친한 이영자에게 찾아갔다.

두 사람을 맞이한 이영자는 “어버이날 기념으로 온 거냐”며 특유의 농담을 던졌으며 송은이와 김영철은 맘 편히 웃지 못하고 서로 우물쭈물했다.

이에 송은이와 김영철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된 이영자는 받은 청첩장을 내동댕이치며 “이 결혼 반대일세”라고 강한 분노를 보였다.

또한, 한때의 ‘썸남’ 김영철에게 “나중에 윤정수랑 김숙 하차하면 영철이 너랑 내가 결혼하려고 했었다. 너 아니면 난 이제 누구랑 나가냐”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뒤늦게 찾아온 개그맨 신동엽은 “영자가 옛날에 영철이 좋아했던 거 몰라? 잔인하다 정말”이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둘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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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최고(高)의 사랑’에서 송은이, 김영철, 이영자의 불꽃 튀는 삼각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님과 함께2’ 유민상-이수지가 커플 화보 촬영 중 뽀뽀를 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유민상-이수지가 커플 화보 촬영에서 뽀뽀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촬영이 끝난 뒤 유민상은 “볼에서 삼겹살 맛이 난다”라며 농담을 건네며 쑥스러워했으며 이수지는 “사람들 많다고 부끄러워하는 것 봐라”며 쿨하게 받아쳤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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