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26일 오후 6~9시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제이드홀에서 ‘글로벌 청년취업 캠프’를 연다. 화웨이·IBM·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 한국 지사와 아모레퍼시픽 관계자 등이 멘토로 참여해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다국적기업 취업과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멘토는 다국적기업 재직자, 해외 취업 및 창업 경험자, 해외 거주자 등 20여명이 참가한다. 전체 특강, 패널 멘토링, 그룹 멘토링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준다. 청년 300여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청 일자리경제과(02-330-1695)로 문의하면 된다